Side-F

HGUC Psycho Do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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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t Review    
가조립 + 먹선 + 씰
 

 
담배갑과의 크기 비교



여러 각도에서 본 모습.

 


 
부분 상세샷

 

 
무장 구성

 
신규 무장으로 실드와 빔 어설트 라이플이 제공됩니다.
실드의 네오지온 마크는 스티커를 사용하지 않고 색분할로 처리되어 있습니다.

 
실드 안쪽 모습

 
손은 총 4개가 제공되는데, 손등 파츠가 하나 모자라서 돌려 써야합니다.

 
어깨 위의 판넬이 사출된 형태의 파츠도 동봉되어 있습니다.
다만 판넬 사출을 위한 이펙트 파츠는 들어있지 않네요..

 
모노아이를 회전시킬 수 있는데,
머리의 네오지온 마크도 색분할되어 있네요.

 
정크파츠들.
기존 기라도가에서 어떤 파츠가 교체되었는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본체의 가동성은 기라도가와 동일합니다.

 
테일 스태빌라이저의 가동



 
여러가지 공중 포즈들


 
빔 소드 & 액스 포즈

 

 
일반판으로 발매된 HGUC 기라도가와 함께.

 

이 킷은 후쿠오카 사이드-F 한정판으로 발매된 HGUC 사이코 도가입니다. 기존에 일반판으로 발매된 HGUC 기라도가를 베이스로 한 킷인데요. 사출색이 밝은 회색으로 바뀌고, 절반 정도는 신규 런너로 제공되면서 오리지널리티가 높은 구성으로 나왔습니다.

우선 외형적으로는 머리와 가슴, 어깨 디자인이 변경되고, 3기의 테일 스태빌라이저를 장착한 백팩이 적용되었는데요. 두툼해진 어깨는 각각 3기의 판넬을 장비하고 있으며, 신규 무장으로 빔 어설트 라이플과 실드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덕분에 실루엣 자체는 크게 달라진 느낌인데, 무엇보다 밝은 사출색 때문에 전혀 다른 느낌의 기체가 된 듯 하네요. 특히 보통은 스티커로 처리했을 둣한 머리와 실드의 네오지온 마크를 깔끔하게 색분할해주면서, 한정판다운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대신에 팔뚝과 다리 등 기본 관절구조는 기라도가와 동일하여, 여전히 평범한 가동성이지만 튼튼한 관절강도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등에 커다란 3개의 테일 스테빌라이저를 장비했음에도 안정적인 직립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여러가지 포즈를 취해도 잘 유지되고 있으며, 고정성 면에서는 충분히 만족스러운 느낌이네요. 그 외에 사출된 형태의 판넬 파츠도 제공되지만, 이를 위한 이펙트 파츠는 포함되어 있지 않아서 약간 애매한 구성이 되었습니다.

사실 베이스가 된 HGUC 기라도가가 2008년에 나온 킷이라서, 다소 올드한 느낌이 들 줄 알았는데요. 신규 조형 파츠들의 몰드가 좋아서 그런지 의외로 낡은 느낌이 거의 들지 않았습니다. 관절 구조는 약간 옛날 스타일이지만, 전반적인 조립감이나 조형감, 안정감 등 여러 면에서 좋은 품질을 제공하고 있긴 하네요.

이렇듯 벨토치카 칠드런에 등장하는 사이코 도가도 프라화되었다는데 의의가 있는 킷으로서, 기대 이상으로 깔끔한 외형과 품질감을 보여주는 킷입니다. 일반판이 아니다보니 구하는데 다소 노력이 필요하긴 하지만, 스타일이 마음에 든다면 충분히 노려볼만한 개성적인 킷인 듯 하네요. :-)